선예 절친 조권 "공개 연애 만류했었다"...`이유는?`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절친 조권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권은 선예의 공개연애에 걱정이 많다며 "선예는 13살 때부터 봐왔던 친구다. 어렸을 때부터 독하고 욕심도 있고 누나 같은 친구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랬던 친구가 연애에 눈을 뜨기 시작하니까 그런 감정들이 막 나오는 거다. 물론 잘못된 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연애를 만류했었다며 "선예가 상처 받으면 어쩌나 싶었다. 그런데 선예 멘탈이 너무 좋다. 너무 행복해보이고 나도 수긍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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