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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래빗] '원형 베젤' 삼성 기어S2, 디자이너가 써봤습니다
[뉴스래빗] '원형 베젤' 삼성 기어S2, 디자이너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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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래빗] '원형 베젤' 삼성 기어S2, 디자이너가 써봤습니다
"이게 정말 모형 아니고 판매되는 거야?" 미흡한 점이 많았던 삼성 기어S.
기어S2의 디자인과 마감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기어S2의 메인 화면은 현대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제작했습니다. 멘디니의 작품만으로도 기어S2의 소장 가치는 충분하네요.

아쉬운 점도 물론 있습니다. 여성들이 착용하기에는 화면이 조금 커 보입니다. 손목이 갸날프게 보이길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기어 S2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사랑 받을 것 같습니다.



원형 베젤을 돌리면 앱과 알림 메시지 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기능인데요, 베젤이 너무 잘 돌아갑니다. 베젤이 헐겁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일상의 편리함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기어 S2. 교통카드 기능과 IoT(사물 인터넷) 제품을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이 가장 눈에 띄네요.

왼손에 시계 차시는 분들은 지하철 개찰구에서 오른쪽으로 손을 쭉쭉 뻗어야 합니다. 가격은 30만원 후반대로 약간 높네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작보다 확실히 좋아진 기어S2. 당신이 기어S2를 산다면 '기능과 디자인' 둘 중 어떤 점 때문인가요?

#삼성기어S2 #애플워치 #베젤 #삼성페이 #일상 #편리함 #디자인 #살지말지고민

비주얼에디터=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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