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9월 첫 휴가 반납...이유는?(사진=키이스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9월 초로 예정된 첫 휴가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김현중의 측근에 말을 빌려 “김현중이 23일로 예정된 3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 자중의 시간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김현중은 입대 전부터 전 여자친구 최 모씨와 16억 원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다. 폭행·유산과 관련된 공방, SNS 대화내용 공개, 소송 외 추가 형사고소 등 한치의 물러섬 없는 대립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3차 변론준비기일에도 부대 내에서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는 12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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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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