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우울증 언급 “극단적인 생각해본 적 있다”(사진=tvN)



배우 박진희가 3년 여 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진희는 과거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자신이 쓴 우울증 논문을 언급하며 연예인들의 우울증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박진희는 “35년을 살면서 한 번도 극단적인 생각을 안 해봤다면 거짓말일 거 같다. 아주 충동적인 생각이 든 적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울증 논문에 대해서 “제 논문 연구는 교수님의 조언으로 이뤄졌다. 다른 논문을 쓸 수도 있었겠지만 교수님이 접근성과 함께 깊은 얘기를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조언해 주셔서 이 논문을 작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박진희는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연기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자살 생각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작성한 바 있다.



한편 박진희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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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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