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어린이집 학대, `强펀치+바늘` 학대 이어 이번엔 뭐? (사진=방송화면캡처)



청주 어린이집 학대 소식이 전해지며 그간 어린이집에서 행해진 아동폭력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지난 4일 한 매체가 어린이집 바늘 학대 의혹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양주 한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아동학대를 집중 조명했는데, 방송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교사는 원생들이 피부에 바늘을 넣었다 빼는 방식으로 학대를 했다.





당시 취재진은 아이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는데, 아이들의 몸에는 비슷한 상처들이 여러 개 발견됐다. 피부과 전문의는 "다발성으로 10개이상씩 아이들마다 관찰 되는데 진찰 결과 유사한 크기를 보이는 흉터가 팔, 다리, 손, 발 등에서 관찰됐다"고 소견을 밝혔다.





앞서 인천과 수원에서도 어린이집 교사의 아동학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충격적인 아동학대가 최근에도 벌어져 충격을 더한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원생들을 어두운 방에 가두는 등 아동 학대 의혹이 제기된 어린이집 원장 A(49·여)씨와 보육교사 B(40·여)씨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운다는 이유로 0~2살 원생을 깜깜한 방에 가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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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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