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새콤달콤한 제주 감귤 '국민 과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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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새콤달콤한 제주 감귤 '국민 과일'로 우뚝](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AA.10490091.1.jpg)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새콤달콤한 제주 감귤 '국민 과일'로 우뚝](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AA.10490092.1.jpg)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는 소비자가 제주감귤을 연중 맛볼 수 있도록 지난해 만감류 재배면적을 4000ha까지 확대하는 한편 품질 고급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감귤 생산·출하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도는 특히 감귤 품질 균일화 및 고급화를 위해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현대화·규모화하고 광센서 선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품질 브랜드 감귤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 제주감귤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수출국 다변화는 물론 수입국 조건에 맞는 맞춤형 일괄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감귤 수출 확대를 역점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감귤의 고소득·고수익 산업화를 통한 연매출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해 연중 생산·출하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과거 생산 위주의 정책에서 이제는 ‘맛과 품질’에 역점을 두고 ‘노지 감귤 당도 1브릭스 높이기 운동’을 총력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