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귀질환 남매 지원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왼쪽)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를 통해 모금한 500만원의 성금을 희귀성 질병인 다발성 골연골종을 앓고 있는 효민·형민 남매의 아버지 홍주희 씨에게 7일 전달했다. 남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2885명의 누리꾼은 온라인 모금에 참여해 1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기부를 진행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희망사과나무를 통해 남매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