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양심 딜러 ` 정직한 카카`, 전액할부 등 투명한 거래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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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차 사이트가 허위, 미끼 매물과 같은 사기성 매물정보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다. 과거 오프라인에서 주로 이뤄지던 중고차 매매가 온라인 시장으로 범위를 넓히며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을 안전장치도 전무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온라인 시장의 전체 매물 중 10% 가량이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허위매물이라고 지적한다.
온라인 중고차 시장에 허위매물까지 등장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온라인 쇼핑몰 간 경쟁이 심해진 부분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소비자의 눈과 지갑을 점령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인터넷상에서 가격, 옵션,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중고차 가격과 관련된 정보를 조작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경우다. 허위매물 없이 양심적인 판매만 고집하는 `정직한 카카` 고병진 대표가 알려주는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를 보며 다음과 같다.
◇ 허위 매물로 소비자 유인매장을 방문하면 직접 시운전도 할 수 있고, 추가로 더 가격을 할인해주겠다는 말에 매매단지에 도착, 딜러를 만났지만 오전에 차량이 출고됐다는 말을 듣게 됐다. 김 씨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차를 좋은 조건으로 소개시켜주겠다는 딜러 말에 여러 차를 둘러봤지만 만족스러운 차량은 없고, 시세를 훌쩍 뛰어넘는 차량만 소개 받았다. 그냥 가겠다며 돌아서자 상냥했던 딜러의 얼굴빛이 180도 변하며 수고비를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 다른 딜러에게 판매 유도… 매장 가면 전화 불통시세보다 100만 원 가량 싼 차를 발견한 이모씨는 딜러로부터 역으로 당한 경우다. 이 씨가 딜러와 통화한 후 매매단지에 도착, 다시 전화를 하자 "급한 일이 있어서 외근중인데 사무실로 가면 동료가 대신 차를 안내해줄 것이다"라며 유인했다고 한다. 사무실에 올라가 인터넷에서 본 차를 보러 왔다고 하자 그 정도의 차를 그 가격에 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제대로 확인한 게 맞느냐며 오히려 되물었다고 한다. 황당한 마음에 처음 전화했던 딜러에게 연락을 하자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 씨는 "최초 인터넷에서 본 가격이 머릿속에 맴돌아 정상 시세의 차량조차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며 "매장에서 2시간 동안 시간낭비만 하다가 최초 통화한 딜러에게 다시 전화를 했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 차량 정보 잘못 등록… 다른 차로 유인전주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중고차 사이트에서 무사고 6만㎞ 검정색 쏘렌토를 점 찍은 뒤 딜러에게 확인 전화를 했다. 딜러는 책임지고 보장한다며 직접 매장을 방문하면 가격을 저렴하게 해 주겠다고 박 씨를 유인했고, 박 씨는 3시간을 달려 강남의 중고차 매매단지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이 차량은 주행거리가 6만㎞가 아닌 16만㎞이었다고 한다. 딜러는 "우리 직원이 실수로 숫자 하나를 빼먹은 거 같으니 10만 원 더 깎아 주겠다. 그냥 이거 타고 가시라"며 황당한 조건을 내세웠다고 한다.
허위매물 없이 정직한 거래만을 고집하는 `정직한 카카`의 고병진 대표는 "이와 같이 자칫 방심하다가 허위매물로 인한 하자차량 구입 등 금전적인 피해를 볼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 `정직한 카카`는 말 그대로 정직하게 실제 존재하는 매물만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개해주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직한 카카"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화성, 동탄, 안산, 안양, 성남, 분당, 오산, 평택, 용인, 대전, 대구, 천안, 청주 등에서 중고차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차 및 자동차 할부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정직한 카카" 고병진 대표가 직접 해준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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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차 시장에 허위매물까지 등장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온라인 쇼핑몰 간 경쟁이 심해진 부분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소비자의 눈과 지갑을 점령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인터넷상에서 가격, 옵션,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중고차 가격과 관련된 정보를 조작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경우다. 허위매물 없이 양심적인 판매만 고집하는 `정직한 카카` 고병진 대표가 알려주는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를 보며 다음과 같다.
◇ 허위 매물로 소비자 유인매장을 방문하면 직접 시운전도 할 수 있고, 추가로 더 가격을 할인해주겠다는 말에 매매단지에 도착, 딜러를 만났지만 오전에 차량이 출고됐다는 말을 듣게 됐다. 김 씨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차를 좋은 조건으로 소개시켜주겠다는 딜러 말에 여러 차를 둘러봤지만 만족스러운 차량은 없고, 시세를 훌쩍 뛰어넘는 차량만 소개 받았다. 그냥 가겠다며 돌아서자 상냥했던 딜러의 얼굴빛이 180도 변하며 수고비를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 다른 딜러에게 판매 유도… 매장 가면 전화 불통시세보다 100만 원 가량 싼 차를 발견한 이모씨는 딜러로부터 역으로 당한 경우다. 이 씨가 딜러와 통화한 후 매매단지에 도착, 다시 전화를 하자 "급한 일이 있어서 외근중인데 사무실로 가면 동료가 대신 차를 안내해줄 것이다"라며 유인했다고 한다. 사무실에 올라가 인터넷에서 본 차를 보러 왔다고 하자 그 정도의 차를 그 가격에 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제대로 확인한 게 맞느냐며 오히려 되물었다고 한다. 황당한 마음에 처음 전화했던 딜러에게 연락을 하자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 씨는 "최초 인터넷에서 본 가격이 머릿속에 맴돌아 정상 시세의 차량조차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며 "매장에서 2시간 동안 시간낭비만 하다가 최초 통화한 딜러에게 다시 전화를 했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 차량 정보 잘못 등록… 다른 차로 유인전주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중고차 사이트에서 무사고 6만㎞ 검정색 쏘렌토를 점 찍은 뒤 딜러에게 확인 전화를 했다. 딜러는 책임지고 보장한다며 직접 매장을 방문하면 가격을 저렴하게 해 주겠다고 박 씨를 유인했고, 박 씨는 3시간을 달려 강남의 중고차 매매단지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이 차량은 주행거리가 6만㎞가 아닌 16만㎞이었다고 한다. 딜러는 "우리 직원이 실수로 숫자 하나를 빼먹은 거 같으니 10만 원 더 깎아 주겠다. 그냥 이거 타고 가시라"며 황당한 조건을 내세웠다고 한다.
허위매물 없이 정직한 거래만을 고집하는 `정직한 카카`의 고병진 대표는 "이와 같이 자칫 방심하다가 허위매물로 인한 하자차량 구입 등 금전적인 피해를 볼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 `정직한 카카`는 말 그대로 정직하게 실제 존재하는 매물만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개해주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직한 카카"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화성, 동탄, 안산, 안양, 성남, 분당, 오산, 평택, 용인, 대전, 대구, 천안, 청주 등에서 중고차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차 및 자동차 할부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정직한 카카" 고병진 대표가 직접 해준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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