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터넷 연결만으로 33개 채널을 추가로 볼 수 있는 스마트 TV 콘텐츠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리모콘으로 공중파 채널을 선택하듯 500~600번 대로 번호가 부여된 영상 콘텐츠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TV 서비스 `TV PLUS`를 9월 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별도의 가입 절차나 앱 설치 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랜선이나 와이파이에 TV를 무선으로 연결하기만 하면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SUHD TV를 비롯해 올해 스마트 TV 구매자에게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9월 안으로 관련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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