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SBS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는 장윤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장윤정은 `트로트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등장해 MC 김제동과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장윤정은 “분위기가 좋으면 마지막에 노래 끝까지 부를게요”라며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방청객들의 요청에 따라 무반주로 자신의 히트곡 `어머나`까지 소화한 장윤정은 “굉장히 낯설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장윤정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궁금하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장윤정은 “사실 연예인들은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천 개의 눈이 나를 볼 때, 날 안 예뻐하는 사람이 있을 때 무서운 일일 수 있다. 보통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며 “나를 꾸짖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힘을 주시는 분들이 많더라. 내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인줄 알았다. 그래서 같이 얘기를 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게 괜찮다고 생각했고 여러분들의 얘기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장윤정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지한 얘기를 펼치며 “너무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방청객들에게 머리 숙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무료 웹툰 보기
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가인, 19禁 란제리 화보 ‘아찔’
ㆍ박시연 둘째 임신, D컵 볼륨 몸매 ‘놀라워’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나혼자산다’ 도끼 재산, “몇 십억 되려나?” 현금다발 장식 이유있네
ㆍ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와 부부됐다 “속도위반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