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충북 청주와 홍콩을 오가는 노선에 새로 취항했습니다.



이번 청주~홍콩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종은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으로,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운항됩니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기존의 중국 심양과 상해, 하얼빈 노선까지 청주 국제공항에서 가장 많은 6개의 국제 노선을 갖게 됐습니다.



지난 2009년 1월 첫 취항에 들어간 이스타항공은 지금까지 11만 1,149편, 18만 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면서 누적 탑승객 1,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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