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경북 경산시에 분양한 `하양코아루 3차`가 최고 2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하양코아루 3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84가구 모집에 3,254명이 몰려 평균 17.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31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만 779명이 접수해 최고 경쟁률인 25.13대 1을 나타냈습니다.



`하양코아루 3차`는 지하 1층~지상 14개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2가구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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