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심창민, 첫 노출 연기….중요부위만 가린 채 촉촉히 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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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심창민의 과거 노출 연기가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1회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였다.
한동주(심창민 분)와 이다지(이연희 분)는 각각 21세, 19세 때 결혼했지만 6개월 뒤 전격 이혼했다. 6년 후 호주에서 우연히 재회한 후 이다지는 반가움을 표했지만 한동주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다지는 한동주와 말 경매에서 같은 말을 노리는 바람에 무리한 액수로 말을 낙찰 받았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액수라고 생각한 이다지는 한동주의 방을 찾아가 말을 되파는 것을 제의하려 했다.
이다지가 호텔방에 들어가자 방에는 한동주의 옷가지만 떨어져 있을 뿐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한동주는 이다지가 자신의 방에 들어와 있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숨겼다.
이 장면에서 심창민은 중요부위만 가린 채 전신노출까지 불사했다. 심창민은 ‘파라다이스 목장’ 시작 전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이기에 카메라 앞에서 평범하게 걷는 것마저 어색하고 떨렸다고 밝힌 적 있다.
밤선비 심창민, 첫 노출 연기….중요부위만 가린 채 촉촉히 젖은’
밤선비 심창민, 첫 노출 연기….중요부위만 가린 채 촉촉히 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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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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