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만원대 반값 홍삼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추석명절 선물로 단독 기획한 1만원 대 `반값 홍삼(진 홍삼정 120g)`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11번가와 바산고려홍삼(동국대학교 산학협력)이 공동 개발한 `진 홍삼정`(120g)은 100% 6년근 홍삼농축액(1만9800원)이다. 주원료 6년근 국산 홍삼농축액과 영지, 하수오, 지황 등의 부원료 및 홍삼농축액(고형분 60% 이상) 10%를 함유했다. 홍삼의 효능을 좌우하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10mg(1g당)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선물용으로 전달하기 좋은 전용쇼핑백을 함께 배송해준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급이 다른 추석쇼핑, 가공/건강 선물관` 기획전을 열고 홍삼, 인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한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한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mg, 180정)은 1만6500원, `세노비스 칼슘+비타민D+오메가-3세트`는 3만4300원, `금산 호박즙`(100ml, 30포) 2만1900원이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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