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이언티 “아이유 평소 나 좋아한다 해놓고” 서운함 드러내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자이언티가 아이유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임창정과 그룹 신화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티는 “아이유를 유심히 관찰했다던데? 오로지 일만 하는 것 같다고”라는 MC들의 말에 “일을 독하게 하는 듯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이언티는 “아이유와 번호는 교환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원래 친분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자이언티는 “아이유가 방송에서 그룹 혁오 노래를 좋아한다고 했다”라며 “평소에는 제 노래도 좋아한다고 해놓고 그때는 말을 안 하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은 매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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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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