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수가 동반부진을 나타내면서 자칫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질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소비 경기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동차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소비 경기를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인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은 고무적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소비 심리를 잘 설명하는 경트럭 판매 비중 증가와 고가 브랜드의 판매 호조가 나타나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긍정적인 업황 데이터들이 확인되는 자동차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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