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동료 아이돌 폭로 "연습생 시절 연예인 병 있던..."



한승연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승연은 과거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연예인병이 있는 누나 때문에 고민인 남동생의 사연이 소개되자 MC 정찬우는 카라 멤버들에게 "연습생 시절 연예인병 없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승연은 연습생 시절 연예인병이 있던 아이돌 멤버가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아이돌 친구들은 연습생 시절이 있다. 연습생 친구들 중엔 약간 뽐내는 친구들이 있다. 밥을 먹다 누가 `어느 소속사 애들이다`라고 하면 금방 이를 의식한다"고 연습생 시절 동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그 아이돌이 지금도 같이 활동하느냐"고 묻자 그는 "활동하고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깜짝 놀랄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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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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