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무 조림 오래 보관하는 방법? 무를 두껍게 썰어라”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제자들에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무 조림 레시피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무 요리’ 특집으로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제자들에게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번 방송은 이천 원짜리 무 하나로 1~2인 가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며 “냉장 보관력이 뛰어난 무로 길게는 한 달까지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무를 두껍게 썰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작곡가 윤상은 “두고두고면 2주 정도 먹을 수 있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백종원은 “지금 집에 6일된 무조림이 있다”라며 “2주도 보관 가능하지만 그러려면 부재료가 덜 들어가야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로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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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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