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오정연



신서유기 오정연, 프리랜서 선언 이유 알고보니..."뉴스 울렁증 생겨"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그는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작년 초에 병가를 냈다"고 프리랜서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그 동안 아나운서라는 틀에 갇혀서 인간 오정연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게다가 뉴스 울렁증이 생기면서 뉴스 보도를 하는데 `이게 사실일까? 내가 이걸 얘기했을 때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의 어미를 끝맺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한편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tvN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오정연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 무료 웹툰 보기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카드뉴스] `몰카`와의 전쟁
ㆍ사기 혐의 이주노vs서태지·양현석, 극과극 재산 규모 `안타까워`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사기 혐의 이주노, `200억` 벌던 시절은 어디가고… `씁쓸`
ㆍ`불륜스캔들` 강용석, `성추행혐의` 조원석과 무슨 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