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6일 9월 정기국회와 내년 20대 총선에 대한 '필승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이틀째 의원 연찬회를 진행한다.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이 '한국경제 현안과 진단'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전날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정 간담회' 성격으로 열렸던 상임위별 분임토의의 결과를 보고받는다. 이어 4대 개혁 완수·경제활력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9월 정기국회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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