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 달 전인 오는 28일부터 고속버스 예매가 시작돼 올해는 여유있게 한가위 고향길을 준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고속버스모바일’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고속버스 승차권에 대한 모바일예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더불어 올해 3월 출시된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 발권, 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한결 편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티켓’ QR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스캔하면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올해는 여유있는 예매기간 제공과 ‘고속버스모바일’ 앱 운영을 통해, 지난해(130만명)보다 더 많은 이용객이 한가위 고향길에 고속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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