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김윤서 다솜 손은서 /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별난 며느리 김윤서 다솜 손은서 /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별난 며느리 다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 출연하는 씨스타 다솜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난 며느리 8.17 첫방송 #은서언니 #윤서언니” 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솜은 ‘별난 며느리’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윤서, 손은서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흑백사진이지만 ‘별난 며느리’ 세 여배우의 아름다운 미모와 상큼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어제 첫 방송된 ‘별난 며느리’ 속 배우들의 친분은 두터운 듯 세 여배우들은 환한 웃음을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넘 재밌어요~ 오늘 마음껏 웃었어요!”, “본방사수 할게요”, “별난 며느리! 본방사수 할께요~”, “다들 이쁘세요”, “무조건 대박이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다. ‘별난 며느리’에서 다솜은 며느리 체험을 하는 걸그룹 ‘루비’의 멤버 오인영 역을 맡았다. 김윤서는 자기주장 강한 종갓집 둘째며느리 김세미 역을, 손은서는 통통튀고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종갓집 딸 차영아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