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 사진=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 사진=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라이온하트

소녀시대가 18일 신곡 ‘라이온하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소녀시대의 리터 태연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일상사진이 화제다.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 #TIFFANY #미국친구 #스테파니호웽 #801”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를 가진 태연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티파니는 다양한 표정과 모션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다 이쁘다!”, “다른 말 필요없이 여신!”, “언니는 뭘 먹고 그렇게 이뻐요”, “김태연 흑발은 지존이다”, “라이언하트랑 유띵크도 얼마 남지 않았당 아자아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과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18일 공개한 신곡 ‘라이온 하트’(Lion Heart)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라이온 하트’ 는 공개되자마자 음원사이트 6곳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함께 공개된 다른 5곡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소녀시대는 이와 함께 또 다른 타이틀곡 ‘유 싱크(You Think)’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이날 밤 12시 추가로 공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