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서태현 “아빠 서승만, 사생활 의심돼”
[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서승만 아들 서태현이 아빠의 사생활이 의심된다고 밝힌다.

8월19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여름방학특집 2탄으로 MBC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미스터리 고민 상담쇼 ‘복면자녀’를 선보인다.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스타들의 사춘기 자녀들은 평소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복면의 힘을 빌려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14회 녹화에서는 선인장 복면을 쓴 자녀가 “부모님께 사생활을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승만 아들 서태현은 “가족끼리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나 역시 아빠가 통화를 할 때면 누구랑 술 약속을 잡는지 그 상대가 여자는 아닌지 궁금증이 폭발하기 때문이다”라는 솔직 발언으로 서승만을 당황케 했다.

한편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는 19일 오후 9시40분 114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4대 천왕, 나도 궁금해”
▶ [포토] 문근영 '아직도 소녀같은 미모'
▶ ‘안녕하세요’ 신동엽, 일반인 출연자 울려…‘무슨 일?’
▶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호 초고추장, 명예의 전당 등극 ‘놀라워’
▶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김지영, 박동빈 자백에 “살아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