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7일 다음카카오에 대해 2분기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시장 확장 초기 단계에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핵심 수익모델인 `카카오게임하기` 매출액이 급감하고 모바일 광고 매출액 성장세가 예상보다 낮았다"며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전기대비 71.1%, 3.4% 감소한 114억원, 2,2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2분기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트래픽과 신규 수익 모델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게 됐다"며 "새로운 목표주가는 과거 아마존 닷컴이 받던 시장 프리미엄을 참고하여 60배를 적용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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