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논란 / 사진 = 진연수 기자
이태임 예원 논란 / 사진 = 진연수 기자
이태임 예원

가수 예원과 욕설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태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태임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대중문화예술인들과 나라사랑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이태임은 올해 초 예능 촬영 중 예원과 욕설 및 막말 논란을 빚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 등에서 하차한 바 있다. 약 5개월 간 방송활동을 중단해왔으며 그동안 정신적으로 불안한 증세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