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베담화, 역대 내각 역사인식 확실히 계승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10일 아베 담화에서 역대 내각 담화의 역사인식을 확실히 계승한다는 점을 분명히 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현 일본 정부가 한·일 국교정상화 이래 양국관계 발전의 근간이 되어 온 무라야마 담화, 고이즈미 담화, 고노 담화 등 역대 내각 담화의 역사인식을 계승할 것임을 누차에 걸쳐 공언해 온 것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은 올해 한일 관계가 선순환적으로 발전되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일본 스스로도 주변국으로부터 신뢰받고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하는 국가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현 일본 정부가 한·일 국교정상화 이래 양국관계 발전의 근간이 되어 온 무라야마 담화, 고이즈미 담화, 고노 담화 등 역대 내각 담화의 역사인식을 계승할 것임을 누차에 걸쳐 공언해 온 것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은 올해 한일 관계가 선순환적으로 발전되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일본 스스로도 주변국으로부터 신뢰받고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하는 국가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