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TE 현장연결] 롯데 `형제의 난`…신동빈 입국 지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롯데그룹 경영권 다툼 소식입니다.

    당초 오늘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귀국을 연기했습니다.

    반면 신동빈 회장의 일본 롯데 해임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진 신격호 총괄 회장의 동생,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가족 회의를 앞두고 조금 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문현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에 나와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 입국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벽부터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지만, 신동빈 회장의 귀국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대신 오늘 오후 3시경 신격호 총괄 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입국했습니다.

    신선호 사장은 신동빈 회장의 일본 롯데 해임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신선호 사장은 입국하면서 "이번 분쟁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한 후 "신격호 총괄회장은 현재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롯데그룹은 94살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고령으로 정상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강조해왔습니다.



    반면 이번 분쟁의 중심에 서있는 신동빈 회장의 입국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당초 오늘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2시 25분 도착하는 항공편을 탈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마저도 취소됐습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의 입국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 할아버지 제사가 열리고, 이후 가족 모임에서 신동빈 회장의 반대편에 서 있는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등이 모여 경영권 분쟁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신동빈 회장이 오늘 귀국할 수 있다는 것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오늘 신동빈 회장이 입국한다면, 제사에 참석한 후 이들과 함께 가족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김포공항에서 한국경제TV 이문현입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출발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2,020선 회복
    ㆍ[증시특보] 코스피, 3거래일째 하락…외국인·기관 `매도`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흑자전환한 KT, 2Q 영업익 3688억…예상치 웃돌아
    ㆍ50대이상 자영업자 절반, 월평균 수입 100만원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수원 사장에 김회천 前 남동발전 사장

      김회천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사진)이 이재명 정부 첫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후보로 단수 추천됐다. 한수원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12일 김 전 사장을 제11대 한수원 사장 후보로 결정했다. 한수원 사장은 작년 9월 황주호...

    2. 2

      [속보] 오늘 자정부터 2주간 휘발유 109원, 경유 218원 낮춘다…첫 최고가격제

      오는 13일 자정부터 휘발유 공급가격 상한이 리터당 1724원으로 적용된다. 석유 최고가격제는 정유사 공급가격이 대상이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경영자율성 등을 이유로 최고가격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산업통상부는 12...

    3. 3

      우리은행 소비자보호위 신설…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도입

      우리은행은 이사회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윈회에는 소비자보호 전문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이 들어가도록 했다. 위원들은 반기에 1회 이상 정식 회의를 열어 관련 경영전략, 규정 제&mid...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