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지가 한 여름 밤의 뱀파이어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뾰족한 송곳니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 공포영화에서 볼 듯한 리얼한 송곳니 분장과 대비되는 귀여운 표정을 선보였다. 연기, 스타일, 취향까지 남다른 개성과 센스를 자랑하는 조은지가 독특한 모습의 사진 한 컷으로 그녀다운 개성만점 안부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은 영화 ‘송곳니’의 촬영현장 사진으로 마치 뱀파이어처럼 송곳니 분장을 하고 있는 조은지가 이번 영화를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변신할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으흐흐흐 다음은 공포물인가요”, “귀여워요! 초등학생 귀신 같아요”, “완전 팬이에요! 차기작도 응원합니다~”, “무서워 보이지만 그래도 어떤 작품일지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조은지는 올 상반기 화제작이었던 tvN ‘식샤를 합시다2’와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이어 최근 영화 ‘송곳니’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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