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4시리즈 리콜 발견된 결함이...
BMW 3·4시리즈 리콜 BMW 3·4시리즈 리콜
BMW 3·4시리즈 리콜 소식이다.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수입·판매한 BMW 3, 4시리즈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발견된 결함은 조수석 좌석안전띠를 구성하는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외부온도가 0도 이하일 때 좌석안전띠가 완전히 당겨지지 않아 착용이 어려울 수 있는 가능성이 나타났다.
리콜대상은 2014년 12월 8일부터 2014년 12월 12일까지 제작된 BMW 3시리즈 225대이다.
또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연료펌프의 작동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도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3년 9월 18일부터 2014년 3월 6일까지 제작된 BMW 3시리즈 94대와 2013년 9월 13일부터 2014년 3월 3일까지 제작된 BMW 4시리즈 125대이다.
따라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7월 31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결함이 있는 부품(조수석 좌석안전띠 및 연료펌프)을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또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BMW코리아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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