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대다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주식시장이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 내린 3772.40을 기록 중입니다.



공상은행이 0.62%, 중국은행이 0.86% 내리는 등 금융주의 약세는 이어지고 있고, 정유주인 차이나내셔널페트롤리엄도 1.46% 하락 중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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