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팀원 향한 ‘무한 신뢰’...환상적 팀플레이의 비결(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화면 캡처)





‘신분을 숨겨라’의 박성웅(장무원 역)이 팀원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3회에서 팀원들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 매사에 신중하고 주의하는 그 이지만, 팀원들에게만큼은 무한 신뢰하는 모습으로 ‘수사5과’를 지속하는 원동력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웅이 ‘수사5과’ 팀원들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웅은 이경영(최대현 역)이 제안한 공조수사를 받아들이고, 고스트가 노리는 생화학자를 먼저 찾아낸 뒤 반대로 그들을 기다리는 작전을 펼쳤다.





이 가운데 박성웅은 ‘수사5과’에 고스트의 스파이가 없다고 확신하냐는 이경영의 질문에, 팀원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눈에 담으며 “우리 쪽에 고스트의 두더지는 없습니다. 확신합니다”라 답했다. 이처럼 박성웅이 보여준 ‘무한 신뢰’로 빚어진 환상적 팀플레이가, 바로 ‘수사5과’를 여기까지 오게 한 원동력임을 증명했다.





한편, 박성웅이 보여준 무한 신뢰가 빛난 ‘신분을 숨겨라’ 14회는 오늘(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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