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팀원 향한 ‘무한 신뢰’...환상적 팀플레이의 비결
‘신분을 숨겨라’의 박성웅(장무원 역)이 팀원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3회에서 팀원들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 매사에 신중하고 주의하는 그 이지만, 팀원들에게만큼은 무한 신뢰하는 모습으로 ‘수사5과’를 지속하는 원동력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웅이 ‘수사5과’ 팀원들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웅은 이경영(최대현 역)이 제안한 공조수사를 받아들이고, 고스트가 노리는 생화학자를 먼저 찾아낸 뒤 반대로 그들을 기다리는 작전을 펼쳤다.
이 가운데 박성웅은 ‘수사5과’에 고스트의 스파이가 없다고 확신하냐는 이경영의 질문에, 팀원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눈에 담으며 “우리 쪽에 고스트의 두더지는 없습니다. 확신합니다”라 답했다. 이처럼 박성웅이 보여준 ‘무한 신뢰’로 빚어진 환상적 팀플레이가, 바로 ‘수사5과’를 여기까지 오게 한 원동력임을 증명했다.
한편, 박성웅이 보여준 무한 신뢰가 빛난 ‘신분을 숨겨라’ 14회는 오늘(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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