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500명의 테스트단을 선발해 다음달 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주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씨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달 30일까지 비씨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비씨카드 회원들이 이용하는 삼성페이에 비씨카드 자체 솔루션인 ‘토큰(Token)’을 적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