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이 김영만을 위해 나섰다.



`마리텔` 신세경이 김영만을 위해 26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녹화에 함께 출연했다. 녹화 이후 신세경과 김영만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특별하다. 김영만이 KBS `TV 유치원`에서 종이접기 아저씨로 활동할 때 어린 신세경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도 신세경은 `TV 유치원` 시절과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네티즌에게 감동을 안겼다.



앞서 신세경은 김영만의 `마리텔` 출연이 화제가 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TV 유치원`에 출연했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전반전 시청률 1위는 김영만이 차지했다. 이은결, 에이핑크 김남주가 뒤를 이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김구라, 5위는 황재근에게 돌아갔다.



김영만은 첫 출연에 `천상계 1위`라고 불리는 백종원을 꺾고 전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번에도 마리텔에서 최종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세경과 김영만이 출연한 이번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8월 1일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한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학동기` 정창욱·문정원‥네티즌, 난데없는 `학벌` 논쟁
ㆍ복면가왕 솜사탕 정체는? 男心 녹이는 `청순 외모+D컵 볼륨` 강민경 지목 "황홀"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복면가왕’ 사랑의 배터리 정체 정재욱 "무대에 대한 그리움 해소됐다"
ㆍ코스피 날개는? 3.1% 저금리로 투자기회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