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아, 초등, 중등 아이들의 미래의 창의적 융합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창의력, 융합사고력, 도전의식 돕는 2015 대한민국 융합교육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창의와 탐구가 주최하고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주관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다양한 수학 및 과학적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꿈을 이룬 멘토들의 강연으로 자신들의 꿈에 대한 생각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참가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가 보는 가운데 자신만의 연구성과를 내놓아 성취감을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2015 대한민국 융합교육 페스티벌 중에는 초3~초6학년들이 팀을 이뤄 와이즈만 ‘융합 프로젝트, 후츠파‘의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고 수행하며 제작한 결과물로 경연을 펼치는 제2회 융합 프로젝트 전국대회도 함께 열린다.



융합 프로젝트 전국대회는 8월 15일(토) 초등 5,6학년 부문이 진행되고, 초등 3,4,학년 부문은 8월 16(일) 행사 2일째에 진행된다. 총 4천만원 규모의 상품이 걸려있다.



그 외에도 세계적인 명사와 함께하는 융합콘서트가 이어진다. 15일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후보로 알려져 3D프린터 벤처사업가로 변신한 고산 대표는 진로 개척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며, 16일 이스라엘 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낸 미나 테이처 바르일란 대학교 교수가 로 재직 중인 미나 테이처가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만 홈페이지(www.askwhy.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원기기자 wk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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