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여동생 그룹 소나무 깜짝 방문 “언니들 너무 예뻐요” (사진=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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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여동생 그룹 소나무 깜짝 방문 “언니들 너무 예뻐요”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소속사 여동생 그룹인 소나무를 깜짝 방문했다.



22일 전효성의 트위터에는 “소나무 ‘쿠션’ 응원하러.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뻐요 언니들. 끼아오 한나영으로 화이팅! ‘쿠션’ 많이 들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은 전효성이 소나무의 일곱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이 게재되었다.



이는 현재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 2’를 촬영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효성이 소속사 자매 그룹인 소나무가 두 번째 앨범 ‘쿠션’을 내고 첫 컴백 무대를 가진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응원차 깜짝 방문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장의 사진에서 소나무 멤버들 중앙에 자리한 전효성은 촬영 중에 온 듯 드라마 속 의상인 교복을 입고 소나무 특유의 인사법인 꽃받침 애교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최강 동안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또한 전효성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뻐요 언니들 끼아오”라고 깜찍한 응원글을 남기며 극 중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죽은 한나영에 빙의된 듯 소나무를 “언니들”로 비유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현재 전효성은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 한 후 다음달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처용’의 두 번째 시리즈를 촬영 중이다.



소나무는 2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쿠션’을 발매하고 24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도 ‘퓨처 스쿨’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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