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24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컴투스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40만451주를 약 45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자 이후 게임빌의 컴투스 소유주식 수는 285만8867주(지분 24.44%)로 늘어나게 된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