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고유한 특색과 장점을 갖춘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들이 지역별 강점과 후원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오늘 인천 혁신센터 출범으로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각각의 전담 대기업들과 손잡고 차례로 문을 열었으며 지난해 9월 삼성이 지원하는 대구를 시작으로 이번 대한항공의 인천까지 모두 17곳이 출범을 완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15곳의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경제 확산과 정착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출범하는 인천 센터에 대해 "인천의 우수한 인프라 기반과 지리적 강점, 글로벌 물류기업인 한진그룹의 역량을 잘 결합시켜 우리 중소·벤처 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전진기지가 돼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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