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 지속…원·달러 환율, 1160원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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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1,160원선에 근접했습니다.
오늘(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40분 현재 어제 종가보다 6.2원 오른 달러당 1,158.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3.9원 오른 1,156원에 출발해 고점을 높이다 2년여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재 환율은 장중 거래가 기준으로 2013년 6월 25일의 달러당 1,1163.5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대내외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역외 매수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은 상승 속도라면 주 후반 1,160선에 안착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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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3.9원 오른 1,156원에 출발해 고점을 높이다 2년여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재 환율은 장중 거래가 기준으로 2013년 6월 25일의 달러당 1,1163.5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대내외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역외 매수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은 상승 속도라면 주 후반 1,160선에 안착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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