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마트폰의 보안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내외 보안 솔루션 회사들과 협력합니다.

SK텔레콤은 영국의 트러스토닉, 한국의 에이티솔루션즈 등과 `트러스트존`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보안 서비스를 준비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러스트존은 스마트폰 칩 안의 운영체제(OS)와 분리된 안전 영역에서 별도의 보안 OS를 구동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해커나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원천 차단해 보안 수준을 높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SK텔레콤은 "향후 트러스트존 서비스가 상용화하면, 스마트폰만으로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일진 미화 `송포유` 서혜진PD 이번에도?
ㆍ이민우와 열애 고소현, 남다른 `비키니 자태+각선미`에 반했나? 男心저격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복면가왕 퉁키` 새 가왕 등극…누리꾼 예측은 `이정`?
ㆍ최운정, 6년 만에 LPGA 투어 첫 승 신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