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연우, 과거 무명시절 언급 회자.."지하방 전전하며 지내"



가수 김연우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무명시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우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방송에서 김연우는 "차비도 없이 반 지하방과 옥탑방을 전전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인기를 누리던 친구 유희열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서른 살에 친구인 유희열 앞에서 자존심이 상해 눈물을 참아야 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연우는 20일 0시 신곡 `그리운 노래 아리요`를 공개했다.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노래로, 가수 하림과 양양이 작사, 작곡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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