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죠스 테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사진=mbc방송화면캡처)



복면가왕 죠스 테이에 이어 예상대로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주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클레오파트라가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8대 가왕전으로 `죠스가 나타났다`와 `노래왕 퉁키`의 대결이 진행. 그 결과 퉁키가 결승전에 진출하고, 죠스의 정체가 가수 테이로 밝혀져 이목을 끌어당겼다.





이어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역시 노래왕 퉁키가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 4~7대 가왕을 차지했던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네티즌 예상대로 가수 김연우로 드러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김연우는 "오랫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정말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엄마 나 이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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