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방송 프로그램 중, 요리와 관련되거나 셰프들이 출연한 방송프로그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방송 업계는 지금, `쿡방 전성시대`라 할 수 있겠다.



쿡방이란, `요리하다`라는 뜻을 가진 `쿡(Cook)`과 `방송`의 합성어로, 단순히 음식을 맛있게 먹기만 하는 방송에 그치지 않고 출연자들이 직접 요리하고 그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의 경우 전날 소개된 래시피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7일, tvN `집밥백선생` 제8화 `생선을 부탁해`편에서 소개된 생선 통조림은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생선 통조림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같은 기간 14배 이상 급증할 정도니, 과히 엄청난 파급효과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셰프들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고 요리프로그램 또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기 일쑤였다. 여러 가지 경제상황과 사회적 관심이 요리와 맞아 떨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가했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일이던 간에 타이밍이 있기 마련이다. 그게 요리이던 사랑이던 일이던 말이다.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코재수술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무분별한 코성형으로 인해 구축, 염증 등의 부작용이나 피해사례가 많다는 것을 대변해준다.



코재수술은 1차 코수술에 비해 난이도가 높고 매우 까다롭다. 그만큼 비용도 1차 코성형수술에 비해 비싸다. 코재수술을 결정할 때는 비용적인 측면만을 고려하기 보다는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시기`이다.



MVP성형외과 최우식 대표원장은 "코재수술은 일반적으로 6개월이 경과한 후에 이뤄져야 한다. 그 이유로는 어느 정도 세포와 조직들이 안정화되어야 염증이 생길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그 시기는 조금 더 줄어들 수도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더 정확한 상담을 통해 진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재수술 유명한 병원, 잘하는 병원 등 온라인 검색을 통한 수많은 글들은 자칫 본인의 냉정한 판단이나 객관적인 정보가 부족하기에 혼동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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