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는 17일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재공시 답변으로 "경영 정상화와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 투자유치, 공장이전 등을 검토 중"이라며 "2015년 5월 8일 유형자산처분결정 공시를 통해 제출한 사항은 변경없이 완료돼 부동산 담보 대출의 건은 검토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밖에 내부적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사안 외에는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덧붙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