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황당한 해명 누리꾼 분노↑…무슨 말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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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연합뉴스TV 방송화면캡쳐)
`인분 교수` 사건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교수 장 모(52)씨의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장 씨는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가혹행위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이유를 밝혔다고 전했다.
장 씨는 제자에게 가한 비인간적인 가혹행위에 대해 "제자의 발전을 위해 그랬다"고 해명 했다.
앞서 장 씨는 지난 1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집단흉기 등 상해, 집단 공갈, 사기, 사문서 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당시 A 씨의 지시를 받아 제자 폭행에 가담한 제자 2명 중 1명은 구속되고 1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한편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A씨는 15일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들의 인분을) 페트병에 담아서 줬는데, 포도주라고 생각하고 먹으라고 했다"며 "야구 방망이로 하루 40대 정도 맞으면 피부가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지는데 같은 부위를 때리고 또 때려 제 허벅지가 거의 근육까지 괴사했다"고 토로해 충격을 주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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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 씨는 지난 1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집단흉기 등 상해, 집단 공갈, 사기, 사문서 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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