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강호동·이수근 공식 사이트 / 연합DB)





MC `강호동`과 `나영석`PD가 합심해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가제)>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서유기가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7일) 한 관계자는 나영석 PD가 올 가을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등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강호동, 이승기는 신서유기 출연을 확정지었으나 이수근과 은지원은 해당 방송 출연을 놓고 제작진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서유기는 일반적인 TV방송 프로그램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공개할지 여부 등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이 모두 출연하게 되면 신서유기가 과거 `1박 2일`의 인기를 를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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