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엘리엇, 삼성물산 지분 7.12%, 3대 주주

엘리엇은 삼성물산 지분 7.12%로 3대 주주이며 삼성물산 합병계획 발표 이후 반대 입장이다. 오늘 주총은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누구든 확신을 못하고 있다.



Q > 찬성이나 반대나 모두 부담

국민연금이 반대했을 경우 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을 것이다. 대기업, 공기업일수록 외인 비중이 높기 때문에 엘리엇 승리 시 모두 휘둘릴 가능성이 높다. 국민연금 찬성은 가장 잘한 애국적 결정이라고 판단된다.



Q > 국내 자본시장 `윔블던 현상` 가장 심해

국내 자본시장은 윔블던 현상이 가장 심하다. 행동주의 헤지펀드 공격에 취약한 구조기 때문에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Q > 헤지펀드, 알프레드 존슨 소수 사모펀드 출발

헤지펀드는 알프레드 존슨 소수 사모펀드에서 출발했다. 수익을 내기 위해 수동적 입장에서 능동적 입장으로 바뀌었다. 주식매입 이후 주주가치 극대화로 수익을 올린다.



Q > 명목상으로는 `주주가치 극대화` 내걸어

명목상으로는 주주가치 극대화를 내걸고 있지만 2008년 이후 보여준 모습을 보면 주식보유 기간이 6개월 미만 47%로 투기성 측면이 있다.



Q > 과거 행동주의 헤지펀드 공격사례

S&P 500대 기업 중에서 7개사 당 한 개꼴로 위협을 당하고 있어 신뢰 관계가 떨어지며 미국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관련된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다.



Q > 엘리엇 매니지먼트, 미국계 헤지펀드

창업자 폴 싱어의 운용자산은 220억 달러로 칼 아이칸이 운용하는 펀드 다음으로 최대 규모다. 이익을 위해 인정사정없이 모든 것을 다하는 측면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


한국경제TV 핫뉴스
ㆍFNC 김용만 노홍철까지 넘본다··초대형 예능제국 꿈꾸나?
ㆍ테이스티vs울림엔터테인먼트, 활동 중단 진실공방 `진실은 어디에?`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구하라vs이유비 19禁 볼륨 대결로 이준기心 저격 `아찔`
ㆍ[날씨예보] `태풍 11호 낭카` 한반도 `영향권`··주말 날씨 예상 강수량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