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코리아 사장 진정임 씨
리바이스의 한국법인인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16일 진정임 전 LF 상무(사진)를 사장에 선임했다. 진 신임 사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씨티그룹을 거쳐 2009년 LF에 입사해 숙녀복사업부와 라이선스사업부를 총괄했다. 진 사장은 “향후 여성라인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리바이스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