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인터뷰에서 남편의 애교스러운 잔소리를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저녁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에서 전지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전지현은 늙지 않는다는 MC의 칭찬에 "저희 남편이 한 소리를 했다. `이젠 화장 좀 해야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전지현은 자신이 신비주의를 탈피하게 된 계기와 관련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꼽았다. 이어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외로워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씨는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로 지난 2012년 4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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