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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권 장관 “기업, 채용에 초합리적 사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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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말 범정부 청년고용 정책 발표를 앞두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기업들의 채용의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기권 장관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6월 청년실업률이 다시 10%대로 올라서서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메르스 여파 등 최근 여러 가지 대내외적 요인들이 있었다고 하지만 25~29세 연령대의 인구감소보다 취업자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나는 부분은 6월뿐 아니라 올해 1월부터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같은 문제가 정년 60세 연장과 연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임금피크제 도입 등 상생고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스타벅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고용을 늘리는 것을 예로들며 대한민국 기업이 사람을 채용하는 데 있어 내 기업과 국가 장래에도 발전이 된다는 ‘초합리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쌍용자동차 공장을 둘러보고 온 이 장관은 쌍용차 원청 근로자가 4천600명, 협력업체 포함시 15만명으로 추산된다며, 원청 모기업의 인적관리 부분이 10배까지 협력업체 등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본다고 소개했다.



    이 장관은 비록 적자임에도 쌍용차 노사가 똘똘뭉쳐 희망을 보고 있는 것과 달리, 현대차의 경우 경영인사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현대차 전주 엔진공장의 경우 그동안 시설이나 작업방식의 개선, 시설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가동할 수 있는 능력의 80%만 생산한다고 합의하고 있었다. 또 울산공장의 경우 1공장 한 라인에서 안전상 결함이 발생해 산업안전공단과 고용노동부가 보수를 확인 후 작업을 해도 좋다고 승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대의원들이 또다른 합의를 요구하며 작업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은 내가 공장을 세우면 열배의 협력업체 근로자들 일이 없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원청과 노사 모두 책임의식을 갖고 이를 개선해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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